분류 전체보기54 bring up, grow up, pick up, end up 차이: 자주 보지만 헷갈리는 구동사 정리(키우다와 자라다, 자연스럽게 배우다, 결국 어떤 상황에 이르게 되다의 차이) 영어에서 bring up, grow up, pick up, end up은 전부 아주 자주 보이는 표현인데도, 막상 직접 쓰려고 하면 의외로 자주 꼬인다. 이유는 단순하다. 한국어로 옮기면 “키우다”, “자라다”, “배우다”, “결국 ~하게 되다”처럼 얼핏 쉽게 나뉘는 것 같지만, 실제 영어에서는 누가 행동의 주체인지, 의도적으로 한 건지 자연스럽게 된 건지, 처음부터 계획한 결과인지 아닌지가 다르게 갈리기 때문이다. Cambridge는 bring up을 아이를 키우거나 어떤 주제를 꺼내는 말로, grow up을 자라서 어른이 되는 말로, pick up을 손으로 집어 들다부터 자연스럽게 배우다까지 여러 의미를 가진 구동사로, end up을 결국 어떤 장소나 상황에 이르게 되는 말로 설명한다. 즉 넷 다 자.. 2026. 5. 21. finish, complete, end 차이: 끝내다·완료하다를 영어로 구분하는 법 영어에서 finish, complete, end는 모두 한국어로 “끝내다”, “끝나다”, “완료하다”처럼 번역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어 문장만 보고 영어로 옮기면 자주 헷갈립니다.예를 들어 한국어에서는 모두 자연스럽게 들립니다.숙제를 끝냈다.신청서를 작성 완료했다.회의가 5시에 끝났다.전쟁이 끝났다.보고서 쓰기를 마쳤다.하지만 영어에서는 상황에 따라 더 자연스러운 표현이 달라집니다.I finished my homework.I completed the application form.The meeting ended at five.The war ended in 1953.I finished writing the report.이 세 표현은 모두 “끝나다/끝내다”와 관련이 있지만, 실제 영어에서는 초점이 다릅.. 2026. 5. 20. wear, put on, dress, be dressed in 차이: 입다를 영어로 정확하게 말하는 방법(지금 입고 있는 상태, 입는 동작, 옷 입히기, 특정 차림의 상태를 구분하는 법) 영어에서 wear, put on, dress, be dressed in은 전부 한국어로는 “입다”처럼 번역되기 쉬워서 자주 헷갈린다. 그런데 실제 영어에서는 이 네 표현이 같은 자리에 아무렇게나 들어가지 않는다. Cambridge 사전 기준으로 wear는 몸에 걸치고 있는 상태, put on은 옷이나 신발을 몸에 걸치는 동작, dress는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옷을 입히는 행위 또는 특정 스타일로 차려입는 것, be dressed in은 어떤 옷차림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을 말할 때 자연스럽다. 즉 전부 “입다”와 관련 있지만, 영어는 상태인지 동작인지, 스스로 입는지 다른 사람에게 입히는지, 그냥 옷을 입은 상태인지 특정 차림인지를 다르게 본다.나는 한국 학습자들이 이 주제를 자주 틀리는 이유가, 한국.. 2026. 5. 19. raise, rise, arise 차이: 오르다·올리다·생기다를 영어로 구분하는 법 영어에서 raise, rise, arise는 한국어로 옮기면 전부 “올리다”, “오르다”, “생기다” 근처에서 헷갈리기 쉽다.특히 한국어에서는 “가격이 올랐다”, “회사가 가격을 올렸다”, “문제가 생겼다”를 비슷한 흐름으로 느끼기 쉬운데, 영어는 여기서 동사 자체를 바꿔야 한다.예를 들어 아래 문장들은 각각 자연스럽다.The company raised its prices.Prices rose last month.A problem arose during the meeting.세 문장은 모두 한국어로 대충 보면 “올랐다 / 올렸다 / 생겼다” 정도로 묶일 수 있지만, 실제 영어에서는 구조와 의미 방향이 다르다.raise = 누군가가 무엇을 올리다rise = 어떤 것이 스스로 오르다arise = 문제·질문·.. 2026. 5. 18. be used to, get used to, used to 차이: 익숙함과 과거 습관을 영어로 헷갈리지 않게 쓰는 법(예전에는 그랬을 때, 지금 익숙할 때, 점점 익숙해지는 중일 때의 차이) 영어에서 used to, be used to, get used to는 겉으로 보면 다 비슷해 보여서 한국 학습자가 정말 자주 섞는다. 특히 셋 다 used to가 들어가니까, 얼핏 보면 같은 구조의 시제 변화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런데 실제 영어에서는 이 셋이 말하는 시간이 완전히 다르다. Cambridge Grammar는 used to를 과거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더 이상 그렇지 않은 상태나 습관을 말할 때 쓴다고 설명하고, be used to는 지금 익숙한 상태, get used to는 점점 익숙해지는 과정을 말할 때 쓴다고 정리한다.나는 한국 학습자들이 이 주제를 자주 틀리는 가장 큰 이유가, 한국어에서는 “예전에 그랬어”, “이제 익숙해”, “점점 익숙해지고 있어”를 문맥으로 나누는 반면, 영어는.. 2026. 5. 17. stop doing, quit, give up 차이: 그만두다를 영어로 자연스럽게 말하는 법(지금 하던 행동을 멈출 때, 습관이나 일을 끊을 때, 포기할 때의 차이) 영어에서 stop doing, quit, give up은 전부 한국어로는 “그만두다”처럼 번역되기 쉬워서 자주 섞인다. 그런데 실제 영어에서는 셋이 같은 자리에 아무렇게나 들어가지 않는다. Cambridge는 stop을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을 멈추는 가장 기본적인 동사로 설명하고, quit은 어떤 활동을 그만두거나 직장을 그만두는 뜻으로 자주 쓴다고 정리한다. give up은 Cambridge와 Merriam-Webster 기준으로 무언가를 포기하거나 계속하려는 시도를 멈추는 뜻이 강하다. 즉 셋 다 “그만둔다”는 공통점은 있지만, 멈추는지, 끊는지, 포기하는지의 결이 다르다.나는 한국 학습자들이 이 표현들을 자주 틀리는 이유가, 한국어에서는 “담배를 끊다”, “회사 그만두다”, “하다가 포기하다”, “.. 2026. 5. 16. 이전 1 2 3 4 5 ··· 9 다음